TIL 2022-01-06 스프링

[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

현재 스프링 MVC 전체 구조까지 수강하였다.

진도율 : 31강/72강 (43.05%) | 시간 : 415분/922분

 

내 목표는 2022-01-07까지 일단 전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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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를 듣던 도중, 질의 응답 란에 좋은 글이 있어 적고 싶어졌다.

 

처음 공부를 할 땐 누구나 다 막연한 상태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공부를 계속 해 갈수록, 막연했던 이해가 구체적으로 바뀌어 갑니다.

이것을 '공부란 무엇인가'를 쓴 김영민 교수님은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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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 하는 것입니다.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전부 경험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완강을 하는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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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다음 강의로 넘어가서 또 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런식으로 어느정도의 학습을 마치고 '대충은 이해했다' 라는 단계에 도달 하면

그때부터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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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 계속되고 결과물이 없다면 '이상한 상태' 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을 했으면 그것을 가지고 조그만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 고통의 과정 뒤에 비로소 이해가 깊어집니다. (해상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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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것은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성장은 단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는 여행입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쓰러집니다.

'어제보다 단 반박짝이라도 나아진 나' 를 목표로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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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스프링 강의를 듣고, 내가 직접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이 글을 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야 겠다고 느꼈다. 부족한 나에게 매일 성장할 발판을 제공해준 글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