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나는 현재 스마트ICT융합공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컴퓨터 관련 전공 학부생이다.
평소에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지망생이다!
일단 작년 1학기만 하더라도 https, 웹 서비스, 서버-클라이언트, DB, 깃 등등... 용어를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에브리타임의 IT 게시판에 들어가거나, 주변 선배 개발자분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백엔드, 프론트엔드, 스프링.. 등등 이런 용어를 보고 나와는 먼 세상 이야기인줄 알았다.
이후 UMC 앱 개발 연합 동아리에서 10주간의 긴 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웹 지식이나 프레임워크
지식은 그나마 숙지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용어가 많다..(Sql, Nosql, 리액트, git 커밋, 머지, 풀리퀘 등등)
이번 스파르타코딩클럽의 1시간 만에 끝내는 코딩 지식을 듣고 솔직히 정말 많이 놀랐다.
비전공자나 왕초보 입장에서 전반적인 얕은 지식을 알려주지만, 어떤 부분(Json 형식, 개발 회사의
서버 구조 등)을 깊게 알려주셔서 전공자인 나 입장에서도 많이 배운 것 같다.
자신이 전공자이지만, https, 웹서비스 동장 방식, 개발 언어, 서버 클라이언트 지식, DB에 헷갈리는 용어가
단 하나라도 있다? ->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비전공자거나 직장인 분중에 코딩 용어가 헷갈리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하는 강의이다.
[강의 내용]
전반적인 강의의 배우는 순서는 다음과 같은데, 컴퓨터 전공자에게는 무조건 알아야 하는 지식들이다.
특히 https 지식, 서버, API, DB 설계는 UMC 앱 개발 동아리를 하면서 10주 동안 죽어라 배운(?) 개념이다.
그리고 현재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git은 개발자분과 협업하기 위해서 무조건 써야한다.
[2강 강의 중요 개념]
이렇게 1주차에서는 서버 개발자에게 필요한 http 지식과 웹 서버의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Http는 컴퓨터 간의 대화를 주고받기 위한 규칙
웹 서버는 http를 요청하면 파일을 주는 서버
이런식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복습 차원에서 머리에 잘 남았다.
[3강 중요 개념]
백엔드 개발을 희망하는 나도 누군가 서버의 개념을 물어보면 당황할 때가 많았다..
이렇게 서버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주는 것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에 머리를 탁 쳤다!
요즘 스프링으로 개발을 하면서 Json 형식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강의에서 Json 까지 설명해주시니
정말 많이 놀랐다. 이게 컴팩트한 강의이지만, Json의 key, value의 방식까지 알려주신다.
브라우저의 입장에서 HTML, CSS로 뼈대를 이쁘게 만드는 작업
Javascript를 이용해서 검색창을 구현하는 작업을 설명해주셨다. 이렇게 언어별로 구현하는 기능을 소개해주신다.
[4강 중요 개념] - API
API는 백엔드 개발자의 꽃이자 매일매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구현체이다.
API는 서버에서 만들어둔 기능이며, 클라이언트에게 요청을 받으면 서버 내에서 로직을 처리하고
결과 값을 반환해주는 기능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API 개발을 할때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이 필요할때 무조건 API 명세서가 필요하다.
API에 Request, Response 값을 문서로 작성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무엇을 요청하고,
무엇을 반환할지 백엔드 개발자가 무조건 알려주어야 한다.
강의에서 API를 요청할때, http 요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도 알려준다. 정말 대박인데?
더 첨언하자면 입출금창구는 API 요청시의 API 주소, ? 는 쿼리 파라미터로 신분증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받겠다고 명시해주는 것이다.
[5강 중요 내용 정리]
프레임워크는 서버를 만들기 위한 틀이라고 보면 된다.
Java로 만든 프레임워크는 Spring, Node.js는 Express, Python은 Django, Flask가 있다.
현재 대형 회사에서는 Spring, 스타트업이나 작은 회사의 경우 빠른 보수를 위해 Node.js를 많이 쓴다 한다.
내가 알기로는 Spring은 카카오, Node.js는 당근마켓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앱개발, 웹개발, 데이터분석, 서버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잘 정리해주신다.
[6,7강 중요 개념]
깃 commit, push, pull의 간단한 개념은 정말 중요하다. 현재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커밋, 푸시, 풀 개념 모르면 협업해서 개발을 절대 못한다.
브랜치와 머지하는 개념까지 설명해준다. 브랜치는 내 작업 공간
머지는 합치기 정말 간단하다. 이 개념을 몰라서 얼마 전만에도 정말 고생 많이 했다.
SQL과 NOSQL의 개념
SQL은 쿼리문을 써서 하는 것, NoSQL은 쿼리문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뉜다.
[강의 후기]
정말 개발자에 관심이 있거나 코딩에 관심이 1이라도 있는 사람은 이 강의를 꼭 수강해보길 바란다.
평소에 몰랐던 직장 용어를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누구라도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우리 같이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1시간 만에 끝내는 직장인 코딩 용어 해설을 들어보자.
또한 스파르타코딩클럽에는 정말 좋은 강의 트랙이 많다.(웹 개발, 앱 개발, 데이터 분석 등)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올해 큰일 한번 내보고 싶은 사람은 무조건
앱 개발이나 웹 개발에 관심 많은 분들께 웹, 앱 개발 강의 트랙을 수강해보길 바란다.
[로드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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